인터넷 PC방 카페 더 캠프가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PC방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더 캠프는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넓은 공간 활용과 좌석 배치를 설계해 ‘PC방 +푸드 카페’ 개념을 지녔다. 라면, 볶음밥류, 돈가스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네스카페 제휴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더 캠프는 담당 슈퍼바이저가 매장 운영 상담과 교육 및 주기적인 이벤트 기획 등을 관리해, 매장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개선하는 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컨설턴트의 체계적인 개점 절차로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 캠프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실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공간 연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서로 소통하는 최적의 장소로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신개념 인터넷 PC방 카페 프랜차이즈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경영방침과 경영전략,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와 상품을 갖춘 브랜드를 인증하는 상으로써,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의 만족도 평가를 토대로 선정됐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총점 650점 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만족 브랜드로 하며,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브랜드를 최종 고객만족 브랜드로 한다. 총 300개 브랜드에 대한 공적서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심사결과 36개 브랜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