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예림당의 영유아 출판·교육 브랜드, 스마트베어

글로벌 출판‧교육 콘텐츠 전문그룹 ㈜예림당의 ‘스마트베어’가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영유아도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베어’는 두뇌의 90%가 결정되는 0~3세 아기를 위한 책을 전문으로 개발해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애착감을 형성하고 스토리텔링으로 두뇌발달 촉진을 돕는 영유아도서 브랜드다. 2012년 국내에 론칭해 영유아 도서시장의 킬러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스마트베어는 시각 발달에 유용한 컬러 사용 및 둥근 모서리 디자인을 통한 안정성, 체계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사고력과 창의력 언어능력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와 함께 출시 2년 만에 프랑스, 대만, 태국, 베트남, 중국, 이탈리아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도 한몫했다는 평이다.

스마트베어 관계자는 “현재 125여 종의 도서를 출간한 이력과 스마트베어를 론칭한 예림당이 초등학습만화 Why? 시리즈 6,60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단행본 출판 사상 최고기록을 갱신 등으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어 이번 상을 수상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경영방침과 경영전략,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와 상품을 갖춘 브랜드를 인증하는 상으로써,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의 만족도 평가를 토대로 선정됐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총점 650점 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만족 브랜드로 하며,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브랜드를 최종 고객만족 브랜드로 한다. 총 300개 브랜드에 대한 공적서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심사결과 36개 브랜드가 선정됐다.